"신정아 교수, 13일 입장 밝히겠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0 12:00:00 수정 2007-07-10 12:00:00 조회수 0

내년 광주비엔날레 국내 감독으로 선임된 뒤

논문 표절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신정아 동국대 교수가 오는 13일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현재 유럽에 머물고 있는 신 교수가

모레 귀국한 뒤

오는 13일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의혹에 대해

해명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비엔날레 재단측은 신 교수의 기자회견 이후

재단 이사회를 열고,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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