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광주비엔날레 국내 감독으로 선임된 뒤
논문 표절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신정아 동국대 교수가 오는 13일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현재 유럽에 머물고 있는 신 교수가
모레 귀국한 뒤
오는 13일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의혹에 대해
해명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비엔날레 재단측은 신 교수의 기자회견 이후
재단 이사회를 열고,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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