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는
학교 후배들을 상대로
수차례 금품을 뺏은 혐의로
16살 박모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군등은 지난해 12월 30일
광주시 동구의 한 피씨방에서
중학교 후배인 15살 정모군 등 6명에게
돈을 가져오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는 수법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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