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후배에게 수차례 돈 뺏은 선배 2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0 12:00:00 수정 2007-07-10 12:00:00 조회수 0

동부경찰서는

학교 후배들을 상대로

수차례 금품을 뺏은 혐의로

16살 박모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군등은 지난해 12월 30일

광주시 동구의 한 피씨방에서

중학교 후배인 15살 정모군 등 6명에게

돈을 가져오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는 수법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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