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차를 타고
주말 골프에 나섰다가 물의를 빚은
경찰서장에 대해 경고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경찰청은
총경급 이상 고위 간부 인사위원회에서
전 함평경찰서장 한 모 총경에 대해
경고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고 처분을 받게 되면
승진이나 호봉 승급에는 지장이 없지만
인사상 불이익을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총경은 지난달 23일
의경이 모는 관용차를 타고 골프장에 갔다가
고급외제차와 접촉사고를 내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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