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자유무역협정 무효화를 주장하며
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금속노조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동광주 요금소에서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장 직무대행인
49살 권 모씨를 체포했습니다.
권씨는 지난달 말
한미자유무역협정 무효화 파업을 주도하며
금속노조 산하 사업장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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