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휘발유 27만 리터 판매한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0 12:00:00 수정 2007-07-10 12:00: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사휘발유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제조업자 47살 정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종업원인 35살 배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5월 18일부터 최근까지

장성군 장성읍에 제조시설을 갖춰놓고

솔벤트와 톨루엔 메탄올 등을 섞어

유사휘발유 27만 리터, 2억 5천여만원어치를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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