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양귀비나 대마 불법재배, 필로폰 판매 등
마약사범을 집중단속한 결과
모두 46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검거자들 대부분
마약을 관절염이나 복통 등
치료용으로 사용했다고 밝혔지만
적발된 마약사범은 지난해보다
77퍼센트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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