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사범 집중단속 46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0 12:00:00 수정 2007-07-10 12:0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양귀비나 대마 불법재배, 필로폰 판매 등

마약사범을 집중단속한 결과

모두 46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검거자들 대부분

마약을 관절염이나 복통 등

치료용으로 사용했다고 밝혔지만

적발된 마약사범은 지난해보다

77퍼센트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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