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발전연구원이

1원장 3실 체제를 갖추고

이달 말 공식 출범합니다.



지난 3월 광주전남발전연구원에서 떨어져나온

광주발전연구원은 최근 행정자치부로부터

법인 설립 허가를 받고

도시환경실과 도시경영실, 행정실의 3실 체제로

이달 말 출범합니다.



이를위해 광주시는 오늘(11일) 첫 임시이사회를 열고 직제와 복무, 기금관리 규정 등을

심의할 계획입니다.



원장은 올 연말까지 임우진 행정부시장이

대행할 예정이며, 광주시는 현재 5명인

연구원을 15명으로까지 늘려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