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처 살해용의자 영장 신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1 12:00:00 수정 2007-07-11 12:00:00 조회수 0

광주북부경찰서는

어제 전처를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39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내일

숨진 37살 김 모여인과 37살 신 모씨의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현장 검증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김씨는 어젯밤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서

전처인 김 여인 과 신씨등 2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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