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는
어제 전처를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39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내일
숨진 37살 김 모여인과 37살 신 모씨의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현장 검증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김씨는 어젯밤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서
전처인 김 여인 과 신씨등 2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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