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탈의실 돌며 수천만원 어치 금품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1 12:00:00 수정 2007-07-11 12:0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시내 사우나를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 온 혐의로 38살 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씨는 지난 5일 저녁

광주시 북구 신안동의 한 사우나 탈의실에서

가위 등으로 탈의실 옷장을 부수고

37살 방모씨의 목걸이와 현금 200여 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올 초부터 지금까지

광주시내 사우나를 돌며 3000 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