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저녁
담양군 대전면이 한 주택에서
48살 임 모씨와 임씨의 딸 18살 조 모양이
농약을 마신 채 숨져있는 것을
임씨의 남편 48살 조 모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우울증 때문에 딸과 친정집에 간
아내가 사고 당일 자신이 농약을 먹고
죽어간다며 전화를 걸어왔다는
남편의 진술에 따라
숨진 임여인이 딸과 동반 자살을 시도한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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