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자가 LP 가스통을 이용해
자살을 하겠다며 경찰과
8시간 동안 대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밤 11시쯤
나주시 남평읍 한 주택에서
50살 노모씨가 LP 가스통을 이용해
자살을 하겠다며
경찰과 대치하다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노씨는
최근 내연녀가 결별을 선언하자
홧김에 술을 마신뒤 자살을 하겠다며
어제 오후 3시부터
이 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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