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를 상습적으로
성폭행 해 온 고교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여중생등 10대 소녀를
상습적으로 성폭행 해 온 혐의로
광주 모 고등학교 1학년 15살 김 모군 등
고교생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5일 광주시 광산구의
문화예술회관 지하주차장에서
14살 최 모양을 집단 성폭행하는 등
지난 3월 부터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10대 소녀 3명을
성폭행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소녀들을 협박해
매번 같은 장소로 불러낸 뒤
성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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