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정신적 충격 치료 지원사업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1 12:00:00 수정 2007-07-11 12:00:00 조회수 1

광주시는

풍수해와 화재 등 각종 재난 피해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충격을 치료하기 위한

심리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이달중으로

국.공립병원 정신과 전문의와 심리학자,

정신보건센터 관계자 등 10여명을

심리관리 상담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입니다.



이들 위원들은

각종 재난 피해자의 심리상태를 진단하고

상담과 치료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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