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서 30대 직원 수레에 깔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2 12:00:00 수정 2007-07-12 12:00:00 조회수 1

어젯밤 8시 30분 쯤

장성군 장성읍 유탕리의 한 공장에서

지게차에 실려있던 부품운방용 수레가

굴러 떨어지면서 공장 직원 37살 양 모씨가

수레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에 실려있던 수레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을 조사하는 한편

작업 관련자들을 상대로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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