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를 돌며 공짜로 술을 마신
조직 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로
광주지역 모 폭력조직의 21살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광주 상무지구 유흥가를 떼지어 돌아다니며
업소 8곳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과 접대비 천 2백만원가량을
결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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