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공무집행 방해 사건이 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도내 160건 이던
공무집행방해 사건이 지난해에는 175건,
올해는 상반기 동안 이미
100여 건이 넘었습니다.
특히 공무집행방해는
8~9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일어나며
전체의 37%가 술 취한 사람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난동을 부리거나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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