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나자
경찰이 '적색 경보'를 내리고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오늘
'민경 합동 교통워크숍'을 열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하반기 추진대책과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찰은 올해 상반기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5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명이 늘어나
'적색 경보'를 발령하고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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