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농수산물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일선 유통점에 따르면
채소류의 경우,
장마비 때문에 생산량이 줄고
상품성이 떨어진데 이어 출하물량이 줄어
품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지난해에 비해 10%에서 20% 가량 올랐습니다
수산물은
제주 갈치가 지난주 4천 500원에서
6천 5백원으로 뛰는등
전반적으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과일류는 물량이 늘어난데다
장마철 당도가 떨어지면서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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