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오늘 광주에서
선진 평화연합 출범식을 갖고
"민주의 터"에서
"번영의 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전 지사는
오늘 아침 일찍 5,18 묘역을 참배한 자리에서,
광주를
이 나라의 평화와 통일, 미래를 향한 도시로
승화시켜 달라는 말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경부고속철이 완성됐는데
호남만 복선이라는 건 공정하지 않다며
대통령이 되면 호남고속철을
빨리 완공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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