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로에서 잠을 자고 있던 취객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37살 국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씨는 지난 13일 새벽
광주시 광천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던 35살 유 모씨를 치어숨지게 한 뒤 달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씨는
사고 직후 다시 현장에 되돌아와
구급 장면을 지켜봤고,
이를 목격한 주민들의 진술로 덜미가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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