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자 초복인 오늘
유원지와 식당가에는
무더위를 떨치려는 가족들로 붐볐습니다.
나주호 관광단지와 광주 우치공원 등
광주*전남지역 유원지에는
물놀이와 놀이시설을 즐기려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해수욕장과 유명 산 계곡에도
휴일을 맞아 수많은 피서객들이 몰려들어
한 낮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삼계탕 등 보양식을 파는 식당에는
초복을 맞아
복달음을 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밤부터 점차 흐려져
내일과 모레 오전까지
궂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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