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금리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서민과 중소기업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5.65%에서 7.05% 수준이었던
주택 담보 대출 금리를
최근 6.14%에서 7.84%로 0.5% 올렸습니다
우리은행도 주택 마련용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6.17%에서 7.67%까지로 0.2% 인상했고
국민은행, 신한은행도 주택대출 금리를
올렸습니다
중소기업의 대출 최저금리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최고 7.5%대에 접어들고
중소기업의 대출 최저금리도 오르게 되면서
서민과 중소기업은 이자로 인한 부담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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