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11시 40분쯤
장흥군 관산읍 관흥마을 앞 도로에서
17살 조모군이 운전하던
1t 화물차가 3m 아래 논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군이 숨지고
함께 차에 타고 있던 20살 김모씨 등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무면허인 조군이 빗길을 운전하다
부주의로 커브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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