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과 저소득층 학생들을 이어주는
대학생 멘토링,
즉 후견인 제도가 확대 실시됩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3백 50여명의
대학생들이 천 4백여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이는 대학생 멘토링제도를 처음 실시했던
지난 해보다 참여 대학생 수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주 3차례 2시간씩
학습 지도를 받고 예체능 전공 대학생들로부터
특기지도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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