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에도 수출 호조세 지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8 12:00:00 수정 2007-07-18 12:00:00 조회수 1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지역의 수출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 세관에 따르면 지난 6월

광주지역의 수출액은

8억5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7%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의 수출액도

16억 3천6백만 달러로

작년 6월보다 7.5% 늘었습니다.



광주세관은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아차와 삼성전자 등

지역 기업들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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