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지역의 수출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 세관에 따르면 지난 6월
광주지역의 수출액은
8억5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7%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의 수출액도
16억 3천6백만 달러로
작년 6월보다 7.5% 늘었습니다.
광주세관은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아차와 삼성전자 등
지역 기업들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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