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점 `우후죽순'..경쟁가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8 12:00:00 수정 2007-07-18 12:00:00 조회수 1

광주에 대형 유통점이 크게 늘어나면서

판촉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대형 유통점은

내일 개점하는 봉선점을 비롯해

신세계 이마트 5곳, 롯데마트 3곳,

홈플러스 1곳, 빅마트 2곳,

신세계.롯데.현대 등 3개 백화점등

모두 14곳에 이릅니다



또 다음 달 개점할 임동 홈에버,

하반기에 문을 열 홈플러스 하남점과

옛 시청사 터의 홈플러스, 내년말 수완지구에 들어설 롯데마트까지 합치면

대형유통점은 무려 18개로 늘어납니다



이에따라 유통점 간 판촉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동네 슈퍼나 재래시장은 설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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