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대형 유통점이 크게 늘어나면서
판촉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대형 유통점은
내일 개점하는 봉선점을 비롯해
신세계 이마트 5곳, 롯데마트 3곳,
홈플러스 1곳, 빅마트 2곳,
신세계.롯데.현대 등 3개 백화점등
모두 14곳에 이릅니다
또 다음 달 개점할 임동 홈에버,
하반기에 문을 열 홈플러스 하남점과
옛 시청사 터의 홈플러스, 내년말 수완지구에 들어설 롯데마트까지 합치면
대형유통점은 무려 18개로 늘어납니다
이에따라 유통점 간 판촉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동네 슈퍼나 재래시장은 설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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