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을 겪고 있는
광주 인화학교 사태 해결을 위해
무기한 1인 시위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대책위는
성폭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뒤
최근 다시 복직된 교직원에 대한 파면과 함께
공립 특수학교 신설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대책위는 또 내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광주 금남공원에서 학교 정상화를 위한
촛불문화제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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