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에게 물건을 팔기 위해
중국 기예단을 위장 초청해 불법 고용한 일당이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적발됐습니다.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는
문화 공연을 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중국인 11명을 위장 초청한
서울의 모 신문사 대표 박 모 씨와
노인들에게 건강매트를 판매할 목적으로
지난 4월부터 2달 동안 이들을
불법 고용한 김 모 씨 등 3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는
중국인 11명을 모두 출국시키고
신문사 대표 박 씨 등에게
3천만원의 범칙금을 매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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