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8월 광주 전남지역에는
만 2천번에 걸쳐 벼락이 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나기와 호우가 많아진 지난해 7월과 8월
벼락을 동반한 비는 16일에 달했고
벼락 횟수는 만 2천번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례지역에서는 벼락으로 인해
1명이 숨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벼락을 맞은 사람의 90% 이상은
일시적인 충격에 의해 쓰러져
즉각 심폐소생술만 실시하면 생명을 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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