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학위 파문으로 검찰에 고발된
신정아씨에 대해
검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검은
비엔날레 측이 신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해 옴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신씨가 예술감독에 내정된 경위와
허위 이력서 제출과정 감독선임과정에 대한
의혹을 집중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비엔날에는
신씨의 학위가 가짜로 밝혀지자
지난 12일 신씨의 국내공동 감독 선임을
철회한데 이어 어제 신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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