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지리산 일주도로에서
교통안전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이 실시됩니다.
구례경찰서는
지난 5월 25일 관광버스가 추락해
3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지리산 성삼재 구간 등
사고가 잦은 지리산 일주도로에서
속도위반이나 안전띠 미착용, 음주운전 등
안전운전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또 산을 내려올 때는
반드시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고
출발 전 브레이크를 점검하도록
함께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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