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수 석달만에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8 12:00:00 수정 2007-07-18 12:00:00 조회수 0

올들어 활발한 모습을 보이던 창업이

6월들어 둔화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신설법인 수는

모두 249개로

지난 5월에 비해 35개 줄었습니다.



이로써 지난 3월 이후 석달 연속 증가하던

신설 법인 수도

석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그러나 올 상반기 신설업체 수는

한달 평균 264개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개 정도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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