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수백차례에 걸쳐 돈을 훔친 혐의로
45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돈을 꺼내가는 수법으로
최근 3년간 7백여 차례에 걸쳐
모두 4천 5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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