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종업원이 7백여 차례 돈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8 12:00:00 수정 2007-07-18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수백차례에 걸쳐 돈을 훔친 혐의로

45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돈을 꺼내가는 수법으로

최근 3년간 7백여 차례에 걸쳐

모두 4천 5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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