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이어지면서 채소 및 과일 가격이
전반적인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농산물 시장에 따르면
장마로 출하량이 줄어든 배추 가격이
1포기당 2천500원으로 지난주보다
32% 올랐습니다
무우는 27%, 대파도 24%, 감자는 15% 올랐고
과일류도 토마토는 36%, 수박은 7%
상승했습니다
다만 상추와 애호박은
각각 30%, 21% 내린 가격에 팔렸고
배도 고온다습한 날씨로 특품위주로 저장물량 출하가 줄면서 일부 내렸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