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무등산 입석대와 서석대에
드나들수 없습니다
광주시는
무등산 입석대와 서석대등 주상절리대가
등산객들이 자주 드나드는 바람에
토양이 침식되고 색깔이 변하는 등
훼손되고 있다며
오늘부터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상절리대를 보존하기 위해
7억원을 들여 전망대를 설치하고
우회 탐방로를 만드는 한편,
학계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존 계획을 세워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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