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매매 시킨 다방업주 등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19 12:00:00 수정 2007-07-19 12:00:00 조회수 1

광주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미성년자들에게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다방업주인 28살 박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서구 농성동에 다방을 차려놓고

17살 김 모양 등 10대 청소년 4명을 고용한 뒤

성매매를 시키고 8천 5백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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