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미성년자들에게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다방업주인 28살 박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서구 농성동에 다방을 차려놓고
17살 김 모양 등 10대 청소년 4명을 고용한 뒤
성매매를 시키고 8천 5백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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