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씨 파문으로 재단 이사진들이 사퇴한
광주 비엔날레가 구조조정을 단행합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현재 42명 규모인 총 정원을 19명으로 줄이고
1처 4부 2팀 체제로 사무처를 개편하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재단에 파견된 공무원도
15명에서 5명으로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같은 조직 개편안은
정관 개정과 문화관광부 승인을 마친 상태로
오는 23일 단행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