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사고 3명 사상(no vc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20 12:00:00 수정 2007-07-20 12:00:00 조회수 0

어젯밤 11시쯤 보성군 벌교읍 칠동리에서

40살 정 모씨가 몰던 택시가

중앙선을 넘은 뒤 반대편 육교를 들이받아

승객 40살 김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정씨등 두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쏟아진 비에

택시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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