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랜드 공권력 투입 규탄 집회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20 12:00:00 수정 2007-07-20 12:00:00 조회수 0

이랜드 비정규직 농성장에

공권력이 투입된 것을 비난하며

광주와 전남에서도 규탄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 광주와 순천에서 집회를 갖고

정부가 중재 노력을 보이지 않고

공권력에 의지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 것은

명백한 노동탄압행위라며

앞으로 대정부 투쟁을 벌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특히 광주 집회에서는 참가자들이

홈에버가 입점할 예정인

광주시 북구 임동 옛 나산클래프 건물에

계란을 던지며

이랜드 사측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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