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폐기물 무더기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20 12:00:00 수정 2007-07-20 12:00:00 조회수 0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건설폐기물들이

또,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음용수대 등 2톤 가량의 건설폐기물이

발견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건설폐기물

60여톤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해수욕장에 불법 매립된 폐기물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해경은 지난달 이 해수욕장에

건설폐기물 2톤을

불법 매립한 혐의로 D 건설사 대표 42살

이 모씨등 2명을 폐기물 관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