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요금이 오는 9월부터
천 원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오는 25일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고생과 대학생을 포함한 지하철 요금을
현행 9백원에서 천 원으로 백 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요금은
일반 810원에서 950원으로 140원이
중고생은 720원에서 800원으로 인상될
전망입니다.
광주지하철 요금은 지난 해 10월 8백원에서
9백원으로 백 원이 올랐다가
11개월만에 다시 백 원이 인상되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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