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에 맡긴 돈의 규모가

여전히 늘어나긴 했으나 전달보다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에 따르면

5월중 금융기관에 맡긴 돈은

전달보다는 1781억원이 늘었으나

그 이전달 증가세의 30% 수준에 그쳤습니다



반면 금융기관으로 부터 빌려간 돈은

4천 2백억원에 달해

전달에 이어 비교적 큰 폭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총 여신이 늘어난 것은

예금은행의 대출이 중소기업 중심으로

증가한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