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을 맞아
초등학교의 보육 교실이 확대 운영됩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올 여름 방학동안 갈 곳이 없는
맞벌이 부부와 저소득층 자녀들을 보살피는
보육 교실을 지난해보다 43% 늘어난
72개 학교에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저소득층 자녀,
맞벌이 가정 가운데 학습을 도울 수 없는
사람이 없는 학생들로,
학교 운영위 심의를 거쳐 선정되게 됩니다.
보육교실에서는
인성과 창의성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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