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노조 고공농성 풀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21 12:00:00 수정 2007-07-21 12:00:00 조회수 1

어제 새벽 일제 고공농성에 들어갔던

타워크레인 노조원들이

오늘 오후 대부분 고공농성을 풀었습니다.



타워크레인 노조 광주지회는

오늘 오후 임대사측과 노조지도부간에

상당부분 의견접근이 이루어짐에 따라

광주전남 지역 7개 크레인 중

6곳의 고공농성을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한 곳도 협상 진행 과정을

좀 더 지켜본 뒤 곧 농성을 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고공농성에 참여한

노조원 20여명을

불구속 입건할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