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 24일전 탈당 강행할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21 12:00:00 수정 2007-07-21 12:00:00 조회수 1

통합 민주당 박상천 대표가

박광태.박준영 두 시.도지사에게

본업에 충실하라고 경고한 가운데

신당의 창당일정이 다음주로 다가옴에 따라

두 단체장의 탈당 결행 여부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광태,박준영 시도지사등

민주당내 대 통합파 8인은

지난 16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는 24일에

제 3지대 신당의 창당 준비위가 발족함에 따라

그때까지는 탈당등의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신당 창당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없지 않은데다

김영환,추미애 전 의원등

당내에서도 탈당은 안된다며

반대하는 의견들이 많아

어떤 결론이 날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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