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민주당 박상천 대표가
박광태.박준영 두 시.도지사에게
본업에 충실하라고 경고한 가운데
신당의 창당일정이 다가옴에 따라
두 단체장의 탈당 결행 여부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광태,박준영 시도지사등
민주당내 대 통합파 8인은
지난 16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제 3지대 신당이
24일까지 창준위를 발족하기로 함에 따라
그때까지는 탈당등의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내일로 다가온
제 3지대 신당의 창당 일정 역시
연기될 가능성이 없지 않은데다
김영환,추미애 전 의원등이
제 2 분당을 반대하고 있어
어떤 결론이 날지는 아직 안개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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