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화순군 이양면 쌍봉사 앞 도로에서
보성 녹차밭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사 58살 이모씨와 승객 18명 등
모두 1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마주오던 차를 피하려다
전봇대를 들이받았다는
운전자 이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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