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우주항공축제 달라지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22 12:00:00 수정 2007-07-22 12:00:00 조회수 0

◀ANC▶

고흥 우주항공체험전이

이번 주말부터 열흘동안

고흥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축제 행사보다는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고 합니다



보도에 박민주기잡니다.

◀END▶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고흥 우주항공축제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는 여름방학을 겨냥해

오는 28일부터 10일간

고흥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그동안 축제위주였다는 평가에 따라

이번에는 전시.체험행사를 부각시켰습니다.



미래첨단 주 체험관이 만들어져

우주체험과 전시물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우주개발의 역사와 항공학습관,

인공위성, 행성 탐사선, 우주시뮬레이션 등

30여종의 우주테마공간도 마련됩니다.

◀INT▶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청소년 우주캠프 등

20여개의 과학체험 부스도 들어섭니다.



이번 우주항공체험전에는

이색적인 원시체험관도 함께 운영됩니다.



전국적인 우주항공의 대표축제로 거듭나겠다는

고흥 우주항공축제,



올해 체험전 위주의 첫 변화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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