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전남운동본부는
지난달 국회에서 발의된 학교급식법 개정안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지난해 학교급식을 위탁급식에서 직영급식으로
하도록 법을 바꾼지 1년밖에 되지않은 상황에서
다시 위탁급식을 허용하겠다는 법률안이
발의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지역 국회의원들 4명이 발의자로 포함된
이번 학교급식법 개정안은 인증을 받은
위탁업체가 의무교육기관에서 학교 급식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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