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어깨를 부딪혔다는 이유로 행인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34살 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어제 새벽
광주시 북구의 한 시장 공용화장실 계단에서
47살 이 모씨가 술에 취해 자신의
어깨에 부딪혔다는 이유로 이씨를 마구 때려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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