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딪혔다며 폭행 의식불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23 12:00:00 수정 2007-07-23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깨를 부딪혔다는 이유로 행인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34살 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어제 새벽

광주시 북구의 한 시장 공용화장실 계단에서

47살 이 모씨가 술에 취해 자신의

어깨에 부딪혔다는 이유로 이씨를 마구 때려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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